2013년 4월 19일 금요일

조이 점핑 클럽


번겨울은 예년에 비해 더 추웠던거 같아여~
제아들 에너지가 뻗치는 10살 남자아이~  집에서 벽긁으며 징징거리니
2주인 봄방학도 두려움에 엄습했으나~!!!!!!!

친구가 알려준 틀램블린 실내놀이터가 있다하여 다녀왔답니다~!
요즘 방방이 실내놀이터가 점점 생겨나고 있는거 같아요~
제가 다녀온곳은 용인 동백 에 있는 조이점핑클럽 인데요~

울아들 기력을 쏙 빼놓고~
집에서 잠잘자니 같이 공유안할수가 없네요~! 

오픈한지 얼마안됐다고 하드라구요~
그래서 그런지 무척 깨끗하구요~
냄새를 걱정했으나 심하지 않았어요~
이른시간에 가니 사장님이 옷을 두껍게 입고
창을 다 열어놓구 있더라구요~ 환기에 무척 신경을 쓰시는듯했습니다~

사실 키즈카페는 이제 울아들 시시해서 안가요~~~
그럼요 가서 소꼽놀이를 할까요~ 자동차도 몇번돌면 지루하고~
그래 방방이는 몇시간 뛸만하겠지,,,, 하고 갔더니~
오메나 ~~~~~
제가 생각하던 우리때 동그란 트램블린이 아니더라구요
잘못뛰면 용수철에 걸려 다리가 빠지던,,, 그 방방이가 아니구요~~^^






짜짠~~~~
우리때 방방이랑 많이 틀리져?
저 넓은 공간이 다 트램블린 이에요
제 아들은 뛰느라고 나와보질 않는답니다

한두시간 놀면 지치겠지~~~~
했으나 저 그날 반나절은 놀고왔나봐요~~TT
땀은 얼마나 흘리던지~~~~

그 긴시간을 저는 모했냐구요~~
엄마들이 차마실수있는 공간이 있어서 편하게~책두권정도 읽었네요~
집에서 눈에보이는것들이 많아 책읽을 시간도 없는데~(핑계지만요~~ --;;;;)
책보러 와야겠다는 생각도~!!!!!!!!





보호자 입장료 2000원을 내면 커피나 차를 준답니다~
커피로 하루를 시작하지않으면 하루종일 헤롱대는 저는
조이점핑클럽 커피머신을 스을쩍 살펴보았죠~

대~~~~~~~~~~~~~~~~박~~~~~~~~~~~~~~~~~~!!!!!

제가 비싸서 사고싶어도 사고싶어도 눈독만 들이고있는
유라 커피머신을 쓰시더라구요~!
유라커피맛이야 아시는분들을 다 아시겠죠~
슬쩍 보니 원두도 제가 아는 브랜드를 쓰고계시더라구요
사장님 센쓰쟁이~~~~^^





저는 날라다니는 힘을가진 10살 남자아이의 엄마라지만~
저와 같이간 친한 동생은 돌지난 꼬맹이씨가 있거든요~~
수유실과 베이비체어~ 점퍼루까지 있어
다행히 어린동생도 잘 있었답니다~



cctv가 몇개가 있는건지~~
10개가 헐씬 넘게 있나봐요~~~
아이가 어디있는지 앉아서 확인~~!







아이들이 좋아하는 또하나~!
모래놀이가 있네요~
모래놀이가 아이들 정서에 좋다구해서
저두 구입해서 집에서 써봤는데요
비싼 돈에 비해서 장소협소,,,,,,,,,,,, 처치곤란,,,,,,,,,,,,
무엇보다 모래가 너무 고가여서 감당하기 힘들었었는데~
요거 제가 사봐서 아는데 정말 비싼 모래거든용
아 쒼나~~~~
아들아 엄마가 집에서는 못해준다~
여기서 즐기렴~~~~~~~~~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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